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 8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제4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를 열기로 하고 대회 참가자 1500여 명을 모집한다.
두리하나 건강걷기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려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벽을 허물고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화합에 기여해왔다.
5월 8일 오전 10시에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2인 1조가 되어 행정타운을 출발해 SK 오로라 주유소, 관곡로, 용인경찰서를 경유해 행정타운으로 돌아오는 약 2km의 구간을 걷는다. 그 외 부대행사로 건강개선캠페인, 장애인장기자랑, 장애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 사회적 기업으로 주목받는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의 쿠키트리 작업팀이 만든 유기농 쿠키 시식 행사도 열린다.
참가비는 비장애인의 경우 1만원, 초·중·고등학생과 장애인 가족은 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 유니폼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 또는 장애인노래자랑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4월 30일까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인터넷 접수하거나 복지관에 전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320-4800 www.heart4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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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 건강걷기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려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벽을 허물고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화합에 기여해왔다.
5월 8일 오전 10시에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2인 1조가 되어 행정타운을 출발해 SK 오로라 주유소, 관곡로, 용인경찰서를 경유해 행정타운으로 돌아오는 약 2km의 구간을 걷는다. 그 외 부대행사로 건강개선캠페인, 장애인장기자랑, 장애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 사회적 기업으로 주목받는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의 쿠키트리 작업팀이 만든 유기농 쿠키 시식 행사도 열린다.
참가비는 비장애인의 경우 1만원, 초·중·고등학생과 장애인 가족은 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 유니폼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 또는 장애인노래자랑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4월 30일까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인터넷 접수하거나 복지관에 전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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