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치과 서비스>라는 진료 철학을 가지고 경영과 의료 전반에 있어 선진의료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는 네모치과병원(대표원장 최용석)이 지난달 31일 열린 ''2010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치아교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네모치과병원은 올해로 개원 5년차로 로컬 병원에서는 갖추기 어려운 첨단 장비와 보철과, 교정과, 치주과, 보존과, 구강외과 등 5개 과의 전공의가 협진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어 그동안 치과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같은 치아교정일지라도 진단내용과 시술계획, 시술하는 의사의 오랜 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에 시술하는 의사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또한, 치아교정은 초기 진단이 최종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더욱 완벽을 기해야 한다.
네모치과병원은 진단부터 보다 정밀해진 3차원의 입체 CT촬영으로 치아뿌리의 이동거리나 이동방향 등의 자세한 데이타를 취합하는 단계에서 시술이 시작된다. 이러한 정확한 진단수치로 치아교정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치아교정의 경우 사후 관리에 따라 만족도는 큰 차이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네모치과병원은 고객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보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이끌어내려고 하고 있다.
이렇듯 네모치과병원이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 시스템의 로컬 성공신화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최고 수준의 진료진과 수준 높은 장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환자 한명 한명에게 적절한 맞춤진료를 추구하면서도 합리적 비용을 제시해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도 큰 이유가 됐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은 "치아교정 치료에 있어 각 과별 전공의들이 자기 영역을 전문적으로 책임지면서 협진이 필요한 부분은 협진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완벽한 시술을 이루어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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