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꽃이 피고 명상봉사 통해 만족감 얻어요”
“헥소미아 명상을 하기 전 늘 편두통과 생리통으로 고생을 했어요. 또 손에서 진물이 날 정도로 아토피도 심하고 고기와 밀가루 음식을 잘 먹지 못했죠. 그런데 지금은 먹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어떤 음식이든 잘 먹고 아토피도 치유되면서 피부톤도 정말 맑아졌어요. 또 헥소미아 명상을 하면서 마음에 꽃이 피는 느낌,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됐어요.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지 캐치가 빨라져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도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피아노레슨을 하는 권은주(40)씨가 헥소미아 명상을 만난 지는 2년여. 불혹의 나이가 아니라 서른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맑은 피부를 가진 권 씨의 헥소미아 명상 예찬론이다.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 인상적인 회사원 송덕용(37)씨도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헥소미아 명상을 통해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항상 업무스트레스가 많았는데 3년 전 헥소미아 명상을 만나고 나서는 마음이 순화되어서 그런지 항상 편안하고 집중력 또한 높아져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어요. 또 예전에는 보여지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들에서 자유로워진 것 같아요.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명상봉사를 하고 싶어요. 제가 느끼는 마음의 편안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거든요.”
헥소미아 명상을 통해 삶 자체가 바뀌었다는 두 사람은 (사)헥소미아심신건강연구소 대전센터 회원으로 자신들이 체험한 헥소미아명상법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했으면 하는 마음에 대전시내 학교 및 보건소, 어린이 집 등 다양한 곳에서 무료 명상봉사를 행하고 있다.
명상전문가이자 교육전문가인 덕명 김인자씨에 의해 시작된 헥소미아 명상은 처음에는 동호회 형식으로 운영되다 현재는 서울(2006년 개원)과 대구, 대전(구암역 부근) 등을 포함해 전국 다섯 곳에서 센터를 개원했다. 2007년부터 전문 강사들이 학교 및 사회 각 기관에 나가 일주일에 한번 한 시간 명상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9년 3월 현재 연인원 15만명이 헥소미아 명상을 체험했다. 대전센터의 정회원은 200여명. 지난 한 해 동안 대전에서 무료봉사를 통해 헥소미아 명상법을 가르친 인원은 2000여명에 이른다.
헥소미아 에너지샤워로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 이해력 등 높여줘
헥소미아는 진동수가 높은 고밀도·고진동의 순수환 에너지로서 공부에 방해가 되는 복잡한 생각, 불안함, 주의산만, 무기력, 짜증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 등의 낮은 진동 에너지들을 고유의 높은 진동으로 몰아내 준다. 맑고 깨끗한 물(헥소미아에너지)이 유입되면 탁하던 물(정신과 육체)이 맑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헥소미아 명상을 하게 되면 자신의 몸과 마음의 정화, 내면의 아름다움, 건강회복, 집중력향상, 욕망의 조절, 삶의 단순화, 전반적인 편안함 마음의 부정적인 요소(미움, 시기, 욕심 등)는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학생들의 경우 집중력과 이해력은 물론이고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을 얻게 된다.
어떠한 종교적 색채도 지니지 않고 정해진 자세나 격식에 구애를 받지 않고 행하는 헥소미아 명상은 일주일에 1번 1시간 내외로 약 8~10주정도 진행된다.
명상진행은 몸풀기 체조(3분), 멘트(5분), 좌식명상-헥소미아 에너지체험(30~40분), 정리체조(2분)으로 체험을 해 본 이들은 “이게 전부 다야?”할 정도로 간단하게 진행된다고.
하지만 그 효과는 정말 놀랄 정도다.
서울의 D 여고에서 헥소미아 명상을 체험한 후 설문조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에 대한 질문에 건강상태 호전 및 숙면, 마음안정, 짜증 줄어듬의 비율이 70%, 집중력과 학습능력향상, 욕구조절에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집중력과 이해력, 암기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65%, 앞으로 명상을 더 했으면 좋겠다와 명상을 잘 지도해 주어서 감사하는 학생이 90%에 달하는 통계가 나왔다.
또한 대전교촌 초등학교 서원장 교장은 “학생들이 명상을 체험한 후 설문조사를 한 결과 폭력이 줄고 욕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사들의 목소리가 현저히 작아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차분해져 예전에 비해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해도 되기 때문이라고.
대전센터에서 무료로 헥소미아 명상 체험할 수 있어
명상봉사를 통해 각 기관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헥소미아 대전센터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헥소미아 명상법을 전달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인이 헥소미아 명상을 무료로 체험하기 원하는 경우 매주 수요일 7시 30분에 대전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학교 및 각종 단체에서 명상을 원하면 직접 출강을 하며 명상봉사를 하고 있다.
송덕영 회원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헥소미아에너지를 받아 몸과 마음의 평안과 삶이 풍요로워지는 체험을 꼭 해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문의 : 010-3000-5963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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