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수보건소(소장 정동규)의 어린이 체험학습 견학 프로그램이 4월 5일부터 재개 운영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신종인플루엔자 관련으로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지하였으나, 올 3월 신종플루 단계가 하향 조정됨에 내달부터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시설견학 및 체험학습으로 약초공원, 수생식물관, 농경문화전시대, 의약도구 전시관, 생약재전시관, 자가건강 측정실, 인터넷부스, 구강보건실, 영양정보실, 손 씻기 체험, 한약체험교실 등 이 운영되고 있다.
매주 월·화·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 2회 운영되며 1회 2팀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대상은 만 3세부터 5세까지다.
시설견학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 견학 신청란)를 이용해 신청(전화 접수 불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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