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 1선거구-단계동, 우산동, 문막면,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호저면)
한나라당, 1958년생
학력 : 강원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공학박사
경력 : 뉴라이트학부모 강원연합 상임대표(현,) 강원도교육청 교직복무심의위원(현), 육군 제1군사령부 자문위원(현), 지역사랑바른교육협의회 수석대표, 원주시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진성건설(주) 대표이사(현)
■ 출마 이유 = 시민들과 유연하게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살맛나는 원주를 만들어야 한다. 지난 28년간 건설부문 전문가로 축적된 경험과 학부모조직 활동을 통한 교육정책 관련 시민운동을 벌이며 늘 주민들과 함께 해 왔듯이, 이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평생교육학습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가교 역할과 봉사를 충실히 실천하는 새 일꾼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약자의 편에서 정의와 올바른 판단으로 행정기능의 감시와 감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갈등과 대립이 아닌 신뢰받는 의회, 행정부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청렴한 의회라고 생각한다.
■ 공약 = 원주는 인구 50만 중부내륙의 최대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인구, 인재를 확충하는 실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이 경영에 매진해 이윤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먼저 만들어주고 지역할당제 등으로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도록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첨복단지 유치 실패로 어려워진 기업도시의 조속한 준공과 안정적 기업 유치, 13개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예정대로 입주로 일자리 창출과 우산동 공동화 방지, 단계택지 특성을 살린 상가 활성화, 향토인재 발굴과 육성은 물론 고령화된 농촌지역과 장애인들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 등 도농상생과 균형발전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강원도와 원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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