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앙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식이 열렸다.‘중앙 청소년 문화의 집’은 원주시 청소년 수련관, 원주 청소년 문화의 집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하는 공공 청소년수련시설로 시민복지센터 2~3층을 리모델링해 설치했다. 소공연장, 동아리방, 프로그램실, 인터넷·DVD방, 카페테리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김지석)에 위탁하여 운영하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의하고, 차 없는 문화의 거리와 연계 운영도 가능하여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각종 공연, 문화 활동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734-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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