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기념탑 건립 준공식이 3월 20일 횡성참전기념공원에서 횡성군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명수)와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회장 김재환) 주관으로 열렸다.
참전기념탑은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총사업비 4억 천만 원을 들여 국가보훈처와 강원도, 횡성군이 지원하여 건립했다.
횡성군에는 6·25참전, 베트남참전용사와 유족들이 2300여 명이 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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