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청려수련원(화성시 동탄면 소재)에서 방문교육지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방문교육지도사는 2시간씩 주2회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아동양육지원, 임신출산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녀한글지원, 가족관계, 기타 한국생활 정보제공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8명의 방문교육 지도사들이 72가정의 결혼이민자가정을 방문, 선생님이자 정서적 지지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267-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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