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No.1 맥주 ‘카스’
서울ㆍ수도권 판매 1위 넘어 부산지역 성장도 1위~
오비맥주는 지난해 맥주시장 침체 속에서도 ‘나홀로 성장’을 독주하며, 부산지역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2008년 부산지역 카스 판매율은 전년(07년) 대비 27.9% 성장했으며, 지난해는 92만 9,952상자(500ml X 20병 기준, 생맥주 제외)를 판매하며 전년(08년)대비 15.2%의 성장률을 기록,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타고 있다.
특히,‘카스’는‘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맥주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게, 브랜드 선호도면에서도 부동의 1위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2008년 9월 36.9%를 기록한 이래 경쟁브랜드와의 격차를 점차 벌려 나가며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올해 1월에는 39.9%를 기록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렇듯 ‘카스’가 부산 지역에서 매년 눈에 띄는 성장을 일궈낸 주요 요인으로는, 체계적인 ‘메가브랜드 전략’ 및 2030 세대를 공략한 차별화된 ‘타깃 마케팅’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오비맥주 영업총괄 장인수 부사장은 “현재 카스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서울ㆍ수도권 시장점유율 1위를 넘어 부산지역에서도 급속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지역에서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카스를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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