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와인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 4월 공연이 내달 9일 오후8시 해운대구 센텀시티 안 부산디자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이광현 퀸텟이 출연, 봄밤과 와인에 어울리는 달콤한 분위기의 재즈 곡을 들려준다. 이광현 퀸텟은 기타 이광현, 베이스 변재갑, 드럼 박성진, 피아노 나진주, 트럼펫 김일황으로 구성된 5인조 재즈 밴드. 부산의 전통적인 재즈 클럽 ''몽크''에서 오랫동안 연주활동을 해오는 등 부산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이다.
티켓 2만5천원. 와인 무한 제공. www.mudae.kr과 팝부산,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T.623-067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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