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야4당(국민참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당명 가나다 순)은 시장후보 단일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4당 대표들은 22일 저녁 7시 옥포에서 6.2 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를 위한 제2차 모임을 가지고 범야권 지방선거 후보단일화 대원칙 합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장후보 단일화를 위해 오는 29일 4당 대표자들과 민주노동당 이세종 예비후보측과 진보신당 김한주 예비후보측이 참여하는 6자모임을 가지기로 합의했다.
이 모임에서 양후보측이 단일화 원칙에 합의한다면 그 즉시 실무협상단을 구성하고 협상을 부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 단일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합의했다./원종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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