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친일 청산을 위한 통영 시민연대''(대표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 시민모임'' 회장)가 발족했다.
이들은 친일청산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오는 3월4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통영경찰서 내의 친일파를 기리는 공적비(김해인 김씨 덕보 공적비) 철거와 이순용 서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순용 서장 항의 방문 등 이후의 활동 방안 등에 대해 밝힌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바른 친일 청산을 위한 통영 시민연대''에는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 시민모임'', 통영 YMCA, 통영 민주노총, 통영 진보연합, 통영 여성장애인 연대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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