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나항공이 ‘미시 승무원’들로 구성된 특별 서비스팀 발족을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특별 서비스팀의 임무는 영·유아 동반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와 공항에서 ‘I Love Child’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 특히 아시아나는 이들 미시 승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육아 경험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체승무원 1500여명 중 1300여명이 여승무원이고, 이중 400여명이 미시 승무원이다. 아시아나는 400여명의 기혼 여승무원 중 100명을 선발, 8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여·유아 서비스를 위해 ‘미시 승무원팀’을 발족시켰다.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은 ‘I Love Child’라고 쓰여진 달고 있는 승무원을 찾으면 영·유아에 대한 집중적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미시 승무원들은 탑승한 어린이 승객에게는 ‘눈맞춤 서비스’를 펼친다. 어린이 승객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눈 높이를 맞춘다. 또 어린이 승객을 위한 특별 선물로 앨범도 준비한다.
또한 미시 승무원들은 기내뿐 아니라 국내선 출발장에서도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Face Fainting)을 실시하고,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승객들에 대한 안내도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서비스를 상시적인 기내 서비스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어린이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체승무원 1500여명 중 1300여명이 여승무원이고, 이중 400여명이 미시 승무원이다. 아시아나는 400여명의 기혼 여승무원 중 100명을 선발, 8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여·유아 서비스를 위해 ‘미시 승무원팀’을 발족시켰다.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은 ‘I Love Child’라고 쓰여진 달고 있는 승무원을 찾으면 영·유아에 대한 집중적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미시 승무원들은 탑승한 어린이 승객에게는 ‘눈맞춤 서비스’를 펼친다. 어린이 승객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눈 높이를 맞춘다. 또 어린이 승객을 위한 특별 선물로 앨범도 준비한다.
또한 미시 승무원들은 기내뿐 아니라 국내선 출발장에서도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Face Fainting)을 실시하고,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승객들에 대한 안내도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서비스를 상시적인 기내 서비스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어린이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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