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정성껏 차리는 가족을 위한 밥상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가 날로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 유기농산물로 생명운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한살림 고양지부에서는 고양지역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소비자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각 강좌의 주제를 살펴보면 11월7일 우리아이와 자연주의로 살아보기(생활 환경 속의 유해물질이 아동에 건강과 지능에 미치는 영향), 왜 우리는 유기농업을 하는가? 11월8일 유전자 조작식품의 위험성, 농업과 한의학의 만남-농업을 바꾸어야 농민이 산다 11월9일 아토피 피부염과 먹을거리의 선택, 왜 우리는 한살림 운동을 하여야 하는가? 의 주제로 1일 2회, 총6회 동안 마두 도서관 지하1층 교양교실에서 열린다. 오전10시에서 12시10분까지 강의가 이어지고 마지막날엔 유기농 재료로 만든 간단한 점심이 제공된다. 농림부의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미리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031-913-8647)
평소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어머니들이 막연히 느끼고 있었던 우리 농업과 먹거리의 문제점. 우리의 소중한 밥상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듯하다.
전미정 리포터 flnari@hanmail.net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가 날로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 유기농산물로 생명운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한살림 고양지부에서는 고양지역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소비자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각 강좌의 주제를 살펴보면 11월7일 우리아이와 자연주의로 살아보기(생활 환경 속의 유해물질이 아동에 건강과 지능에 미치는 영향), 왜 우리는 유기농업을 하는가? 11월8일 유전자 조작식품의 위험성, 농업과 한의학의 만남-농업을 바꾸어야 농민이 산다 11월9일 아토피 피부염과 먹을거리의 선택, 왜 우리는 한살림 운동을 하여야 하는가? 의 주제로 1일 2회, 총6회 동안 마두 도서관 지하1층 교양교실에서 열린다. 오전10시에서 12시10분까지 강의가 이어지고 마지막날엔 유기농 재료로 만든 간단한 점심이 제공된다. 농림부의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미리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031-913-8647)
평소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어머니들이 막연히 느끼고 있었던 우리 농업과 먹거리의 문제점. 우리의 소중한 밥상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듯하다.
전미정 리포터 flna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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