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교육센터/한국교환학생재단(www.YeinEduTour.com)에서 진행 중인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전 세계 교환학생들과 직, 간접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다. 미국 AYUSA(아유사) 재단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생활, 학업과 관련해서는 지역 코디네이터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만 15세 이상, 만 18세 6개월 미만이면 가능하고 국내 학교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이 ‘미’ 이상이어야 한다. 영어는 ‘우’ 이상이면 된다. 선발시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예약 필수)에 예인교육센터/한국교환학생재단에서 치러진다. 한편 선발시험인 슬렙(SLEP; Secondary Level English Proficiency)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미국 내 사립 중·고교 입학 시 요구되는 영어 능력 시험이다. 테스트 비용은 무료이며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홍수민 원장은 “현재 2010년 가을 학기에 지원하고자 70여 명이 시험을 치렀지만 선발자격을 얻은 학생은 10여 명밖에 안 된다”며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장기간,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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