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역삼동 청음회관에서 세 번째 ‘장애학생 방과후교실’이 열렸다. 강남구는 지난 2003년 일원동 하상장애인복지관과 역삼동 충현복지관 등 두 곳에 ‘장애인 방과후교실’을 각각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한 곳을 더 추가 설치한 것이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청음회관 ‘장애학생 방과후 교실’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언어이해와 생활수학을 익히는 일상생활능력 향상 프로그램, 컴퓨터와 현장체험학습을 배우는 지역사회적응 프로그램, 운동과 체조를 배우는 건강한 신체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낸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월 16만원이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은 수강료 면제 혜택도 있다.
문의 (02)2104-16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청음회관 ‘장애학생 방과후 교실’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언어이해와 생활수학을 익히는 일상생활능력 향상 프로그램, 컴퓨터와 현장체험학습을 배우는 지역사회적응 프로그램, 운동과 체조를 배우는 건강한 신체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낸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월 16만원이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은 수강료 면제 혜택도 있다.
문의 (02)2104-16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