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에 투자합니다”

성남시, 전국 최초 콘텐츠기업 전용 대출 최고 5억원까지

지역내일 2010-03-22

성남시가 국내 처음으로 오는 5월부터 ‘콘텐츠기업 맞춤형 대출보증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성장속도가 높은 콘텐츠기업에 대해 아이디어와 시장성, 성공가능성 만으로 대출을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를 비롯한 고양시, 부천시에서 시행돼 기업 당 최고 5억원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하며, 대출에 따른 기업평가 및 신용보증서 발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맡게 된다.
이를 위해 15일 성남시 소재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는 경기도지사, 성남시장, 고양시장, 부천시장,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기업 맞춤형 대출보증제도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솔루션, 애듀, 영화 등과 같은 콘텐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분당구 서현동~정자동 일대 124만6826㎡가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된 성남시는 콘텐츠기업들의 활발한 기업 활동과 게임·IPTV 산업 집적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의 지식산업과 첨단산업팀 031-729-26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