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장수온돌’ 광주본사 직영전시장

건강과 침대를 접목시킨 ‘장수온돌’

지역내일 2010-03-22 (수정 2010-03-22 오후 1:30:42)


 


친환경 온돌문화를 세계인의 잠자리 문화로 자리매김
하루 일과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충분한 숙면을 취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기피하기 쉬운 현대인에게 숙면은 꼭 취해야 할 휴식. 하루 중 10~20분만이라도 잠깐 짬을 내어 낮잠이라도 청한다면 좋을 텐데 그럴 여유가 없으니 이를 어쩌나?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온몸이 녹아내리듯 뜨끈뜨끈한 ‘온돌침대’가 저녁 타임에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다. 동구 학1동 남광주 사거리에 새롭게 문을 연 ‘장수온돌(대표 한재호)’ 광주본사 직영전시장이 오픈 기념으로 파격세일에 들어갔다.
이번 기회에 매장에 들려 꼼꼼하게 살펴보고 장만하는 절호의 기회를 가져보자.

온돌, 흙침대는 상쾌한 하루를 지켜주는 건강지킴이
특히 온돌침대와 흙침대는 나이드신분만 사용하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젊은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제는 혼수용품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상품이기도 하다. 한 대표는 “오픈기념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백화점보다 30~40%, 많게는 50%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를 따지자면 20여년이 된 저희 ‘장수온돌’의 기술력은 소비자가 더 잘 아실 거라 믿는다. 직영매장이기 때문에 파격적인 가격에 덤앤덤으로 라텍스, 패드 등 사은품 증정도 하고 있으니 매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온돌침대에 앉아있으면 그 따뜻한 온기가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 듭니다.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는 손님들도 많아요, 저희 매장 모든 침대제품들이 건강을 생각해주는 건강 지킴이 입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밝고 부드러운 인상의 한 대표는 말만 잘하면 서비스가 하나 더 추가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며 건강해야 모든 일도 잘 되는 법’.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일도 해야 잘 되듯이, 매장에 오신손님은 ‘모두가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일을 한다는 한 대표는 고객감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장본인이다.  

장수온돌의 매력은 침대에 ‘건강’이라는 개념을 ‘플러스’한 것
웰빙 바람이 불면서 각종 침구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선을 보이고 있다. 생활 방식이 서구화되면서 침구들의 문제로 목과 척추에 이상이 생기거나, 각종 곰팡이균 등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키는 부작용까지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장수온돌’은 이러한 문제점들까지 최소화 시켜 제품들을 출시한 매력덩어리다. ‘장수온돌’은 단순 가구로만 취급되던 침대에 ‘인간의 건강’이라는 이념을 구현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온돌과학’이라는 신 개념을 탄생시킨 지 20여년에 다다랐다.
장수온돌은 온돌방 원리를 구현하여 황토와 옥돌, 맥반석, 한약재 등을 소재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돕는 히트 상품으로 온돌문화를 선도 하고 있다.
온돌과학의 신기술 기능성 침대 개발 선구자로써 돌침대, 황토침대, 황토팩, 친환경 식생블록 등 특허 및 실용신안에 의한 차별화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장수온돌’은 그동안 2002 업체 히트상품 선정’, ‘2005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 대상’, ‘2005년도 산학공동기술 개발부분 연구개발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장수온돌’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문의: 062-232-2490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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