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교 폭력을 전담하고 있는 부산 여성·학교 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와 아동성폭력을 전담하고 있는 부산해바라기 아동센터가 ''부산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9일 동아대학교병원 내에 부산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의 새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센터는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 여성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응급 진료를 비롯 수사·법률 지원과 상담·심리 치료를 도맡는다.(888-296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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