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큰병원(대표원장 김경범)은 늘어나는 외국인 방문객들에 대비해 보건복지가족부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완료. 외국인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해 the큰병원은 ▲비수술 척추 치료 센터 ▲미세침습수술 치료센터 ▲통증치료센터 등 전문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15일 부터 내과진료 개시를 더해 센터 강화와 함께 해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범 원장은 “영어로 진료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어 외국인 환자의 감성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며 전문성이 의료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현재 전 세계에서 의료관광을 하는 사람들은 700만 명, 이들이 쓰는 의료비는 연 400억~600억달러 규모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보건가족복지부 지정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the큰병원은 기존 신뢰도를 바탕으로 앞으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 밝혔다. 문의 270-080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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