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 경기지부(부천시 송내동, 지부장 정선미)는 지난 12일 오전10시 복사골문화센터 312호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지역아동센터 네트워크 사업인‘Change the Future’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부천시생활체육회장, 부천시건강가종센터장, 부천시자원봉사센터장 등 부천지역 기관장과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 협약기관인 부천시생활체육회는 주 1회 체육 강사를 지원하고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동상담과 부모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도시락(주)는 주5회 영양 간식을 제공해서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게 된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천시보건소는 연6회 식습관개선교육 진행과 기초체력테스트를, 세종병원은 연 2회 아동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세이브칠드런코리아는 부천지역 등 전국 4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 신체 발달과 권리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의 032-655-1391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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