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21일까지 ''제9회 한국 난 대전''
전국 애란인들의 축제인 제9회 한국 난 대전이 19일부터 21일까지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난 대전은 4,500여명의 한국난연합회원이 참가, 한국춘란 600점, 동양란 150점과 명품 180점 등 모두 1,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선발심사는 19일 열리고, 세계인과의 화합의 장으로 3월 20일 점심을 함께 하며, 시상식 및 애란인의 밤 행사는 이날 저녁 7시부터 거제관광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난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제난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거제시 지역의 난 동호회는 6개 단체 2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전국에서 난을 즐기는 애란인은 100만 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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