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은 지난 12일부터 시뮬레이션관에서 13번째로 교체하는 라이드필름(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보는 영화) ‘콕스크류 힐(Corkscrew Hill)’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상영되는 영화 ‘콕스크류 힐(Corksrew Hill-아일랜드의 고유지명(언덕 이름))’은 노인 맥타비쉬의 안내로 떠나는 아일랜드 어드벤쳐 영화로 관람객들은 마법에 걸려 조그만 요정으로 변하게 되는데, 나무상자에 갇혀서 아일랜드로 가게 되며 우연히 요정들을 발견한 패티와 펜톤이 요정들을 팔기위해 숲속 마녀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도리어 위험에 처하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은 끝에 가까스로 탈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관람객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전용의자인 시뮬레이터를 타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최고의 가상 스피드를 느끼며 스릴을 즐기는 엑스포과학공원 시뮬레이션관은 가로 15미터, 세로 10미터의 스크린과 각 50석의 전용 시뮬레이터 1관, 2관을 운영하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춘 시뮬레이션 전용 가상현실 체험관으로써, 일명 ‘실내에서 즐기는 롤러코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속도감과 마치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이다.
관람요금 : 성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문의 : 866-5264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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