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당의 상주단체 ‘북새통’이 국악으로 듣는 그림동화시리즈의 최신작 ‘재주 많은 다섯 친구’를 3월 17일부터 20일 까지 별무리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우리 눈앞에서 대형 인형으로, 배우들의 움직임으로 재현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보게 된다. 재주 많은 다섯 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단지손, 콧김이 센 콧김손, 오줌손, 무쇠손, 배손 다섯 친구의 만남과 모험으로 가득 찬 세상구경을 통해 ‘다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가족인형극 이다. 공연시간은 수요일과 목요일 11시, 금요일 11시와 7시, 토요일 2시와 5시이다. 공연료는 1만5000원.
문의: 예술의 전당 콜 센터 031-481-4000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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