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문화예술회관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간 테마기획 시리즈를 선보인다.‘No.1 시리즈’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공연은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슈만, 리스트,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 서양음악사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제1번’곡만 모아 연주되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3월 7일(일) 오후 5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되는 No.1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의 제목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이다. 이화여대 교수 성기선의 지휘와 클래식 전문 해설가 이지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의 첫 번째 초연 때 서곡으로 연주되었던 ‘레오노레’ 서곡 제2번과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이 연주된다. 또한 신동 모차르트가 8살의 나이로 작곡한 교향곡 제1번과 베토벤의 첫 번째 교향곡도 연주될 예정이다.
No.1 시리즈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모차르트와 베토벤’, ‘천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 석 1만원(문화회원 20%할인).
문의 프라임필 사무국 031-392-6422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청소년 문화예술특강 월요음악회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4층 문예극장에서는 청소년 문화예술특강으로 ‘박영린과 함께하는 월요음악회’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7시부터 열리는 월요음악회는 청소년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비 1000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월 8일 안양국악관현악단의 초청연주회를 시작으로 15일은 재미있는 교향곡 하이든 94번 놀람, 22일은 아마빌레 스트링 앙상블의 공연이 29일은 하이든 101번 시계가 소개된다.
문의 동안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 031-389-4941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햇살동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새 봄맞이 무대를 마련한다. 3월 4일 오후7시30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햇살동화라는 주제로 관중들 앞에 선보인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네 개의 테마로 펼쳐지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를 시작으로 소리의 풍경, 마법의 상점 등 3곡을 들려주며, 동물들의 유쾌한 수다, 아름다운 수작 등 이 연이어 연주된다. 또 지구가 아프대요에서 생각해봐 등 3곡이 소개되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와 쌀 한 톨의 무게 등의 곡들을 각각 노래하며 봄날 햇살처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준다. 이날은 또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출신으로 구성된 안양레이디시 싱어즈가 특별 출연해 후배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자녀들과 함께 봄 햇살을 듬뿍 담아 가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무료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 많은 관람을 권장했다.
문의 031-389-5594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3월 7일(일) 오후 5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되는 No.1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의 제목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이다. 이화여대 교수 성기선의 지휘와 클래식 전문 해설가 이지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의 첫 번째 초연 때 서곡으로 연주되었던 ‘레오노레’ 서곡 제2번과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이 연주된다. 또한 신동 모차르트가 8살의 나이로 작곡한 교향곡 제1번과 베토벤의 첫 번째 교향곡도 연주될 예정이다.
No.1 시리즈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모차르트와 베토벤’, ‘천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브람스와 차이코프스키’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 석 1만원(문화회원 20%할인).
문의 프라임필 사무국 031-392-6422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청소년 문화예술특강 월요음악회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4층 문예극장에서는 청소년 문화예술특강으로 ‘박영린과 함께하는 월요음악회’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7시부터 열리는 월요음악회는 청소년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비 1000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월 8일 안양국악관현악단의 초청연주회를 시작으로 15일은 재미있는 교향곡 하이든 94번 놀람, 22일은 아마빌레 스트링 앙상블의 공연이 29일은 하이든 101번 시계가 소개된다.
문의 동안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 031-389-4941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햇살동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새 봄맞이 무대를 마련한다. 3월 4일 오후7시30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햇살동화라는 주제로 관중들 앞에 선보인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네 개의 테마로 펼쳐지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를 시작으로 소리의 풍경, 마법의 상점 등 3곡을 들려주며, 동물들의 유쾌한 수다, 아름다운 수작 등 이 연이어 연주된다. 또 지구가 아프대요에서 생각해봐 등 3곡이 소개되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와 쌀 한 톨의 무게 등의 곡들을 각각 노래하며 봄날 햇살처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준다. 이날은 또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출신으로 구성된 안양레이디시 싱어즈가 특별 출연해 후배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자녀들과 함께 봄 햇살을 듬뿍 담아 가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무료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 많은 관람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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