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너스 원주점(대표이사 박범식)은 지난 3월 10일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이웃사랑 시사회’를 마련했다.
명륜복지관, YMCA 방과후 교실, 문화의 집 초등학생 70명이 초청되어 3D 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약 3시간 10분간 감상했다.
씨너스 원주점은 지난 2007년 11월 15일 개관 이래 매월 ‘이웃사랑 시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극장 운영으로 발생된 이윤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박범식 대표이사의 의지에 따라 장애우 및 저소득층 아동, 독거 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사회적 취약 계층을 초청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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