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BM작은음악회가 18일 오후 7시부터 BM산부인과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음악회에는 열매앙상블과 소프라노 김인숙씨가 출연해 산뜻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매앙상블은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젊은 전공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이다. 매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음악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이기도 하다. 안산시민들을 위해 매월 무료로 진행되는 BM은 음악회에는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음악회 문의 : 031-502-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