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우울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원주에서는 3월 23일 화요일 오후 2 ~ 4시까지 원주시보건소 3층 강당에서 우울증 강연회가 열린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신과 민성호 교수와 안정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우울증에 대한 이해 부족과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는 데까지 오랜 시간을 허비해 환자 개인의 고통이 커질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부담까지 가중되고 있다”면서 우울증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과 질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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