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포순이 소년단원 파출소 현장체험
김포경찰서 명예경찰 포돌(순)이 소년단원 136명이 파출소 현장체험에 나섰다.
포돌이 소년단원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8개 파출소에서 지난 5월 현장체험에 이어 2차 로 진행됐다.
현장체험은 매일 오후7시 해당파출소에 도착, 2시간동안 경찰관과 함께 파출소 기본근무인 소내근무, 도보 및 112순찰근무를 하면서 경찰제반업무 및 관내현황·경찰장비사용요령·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받았으며 또한 순찰근무 중 신고가 접수 될 시 현장에 출동, 경찰관의 초동조치활동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포경찰서는 앞으로 현장체험은 물론 전방 및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야학공부방 운영 자원봉사자 모집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야학 공부방이 김포시에 열릴 예정이다.
야학공부방은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주 3회 열리며 국어 영어 수학 및 정보 문화 교양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청소년 야학 공부방의 무보수 자원봉사자(강사) 16명을 모집하고 있다. 강사자격은 학교교사 학원강사 대학생 전직교사 및 강사 등 유경험자로 야학경험은 없어도 무방하다. (031-980-2144)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마무리
김포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4회에 걸쳐 실시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마무리 됐다.
지난 17일 김포시 여성회관 무대동에서는 제4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21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에 따른 현장교육을 받은 후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불법광고물 정비, 재활용분리수거, 불법주정차 계도 캠페인, 시립도서관 사무보조, 장애우 식사보조 및 함께 놀아주기, 무료급식소 주방보조 등 총 7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켜 주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의식을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계양천 산책로 칸나축제 보러 오세요"
김포 3동(동장 임종광)은 지난 14일 계양천산책로 팔각정에서 칸나꽃대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하반기 푸른마을가꾸기 사업과 함께 진행된 개막식은 계양천변 산책로 일원 잡초 제거를 위시해서 꽃밭 김매기 등 정화사업도 실시했다.
특히 계양천산책로 칸나.채송화 꽃동산에서 오는 9월 14일까지 한달간 계속될 '칸나꽃대축제'는 김포3동이 푸른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추진, 계양천 산책로에 채송화와 함께 이색적인 칸나꽃길을 조성한 것.
김포3동은 48번 국도와 307번 지방도변에 백일홍 맨드라미 칸나 일일초 등 특색있는 꽃밭을 조성한바 있다.

김포시청 사격선수단 국제대회서 우수 성적
김포시청 사격선수단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 국제클레이 사격대회에서 트랩 단체전에 출전, 김건일 주입상 이영식 선수가 총점 321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트랩 개인전에서는 이영식 선수가 6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1점차로 2위에 오른 성과를 거뒀으며, 김건일과 주입상 선수가 각각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포시청 사격팀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 그 동안 전국체전 및 아시아 경기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내사랑 김포운동 표어공모 시상
내사랑김포운동 실무추진위원회가 ‘인사하기 운동’ 전개를 위해 표어를 공모해 심사한 결과 151점 중 조원표씨의 '주고받는 인사속에 밝아오는 우리김포'가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일반부 최우수 표어에는 감정동 권태숙씨의 '미소속에 만난이웃 살기좋은 우리김포' 가 선정됐다.
학생부의 최우수에는 김포서초 6학년 우소라양의 '모두에게 아침인사 방긋웃는 우리동네' 가 선정됐다.
김포시는 오는 9월 표어 공모입상자를 표창하고 입상한 표어는 스티커로 제작, 김포시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등에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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