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오산 외인아파트를 선정했다. 또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주공은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오산 외인 임대주택단지는 주공이 건설해 주한미군 가족들이 임
대로 거주하고 있고 규모는 6개동 총 201가구이다. 주공은 우선 48가구가 살고있는 4층건물
1개동을 선정해 11월부터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범위는 천정 바닥재 교체 등 건물 내외부 개보수와 창호 설비배관 등 사
용성능개선 그리고 발코니 난간 교체 등 시설물 보완공사 등이다. 2가구를 1가구로 통합하
는 세대통합형 설계를 적용해 29평형 4가구를 58평형 2가구로 바꾸는 공사도 함께 벌인다.
세대통합형 가구에는 노부모나 장애자를 위해 침실에 전용 화장실이 설치되고 주방은 남쪽
에 배치된다. 또 각 침실 내에는 수납공간이 확보되고 공용욕실이 설치된다.
주공은 이번 오산 외인아파트 리모델링이 끝나면 성과를 분석해 관련법 제정, 금융 및 세제
지원 등 관련제도가 마련 되는대로 내년 하반기 중 민간아파트 단지 중에서 1개 단지를 공
모를 통해 선정, 리모델링 사업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계기로 주공은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오산 외인 임대주택단지는 주공이 건설해 주한미군 가족들이 임
대로 거주하고 있고 규모는 6개동 총 201가구이다. 주공은 우선 48가구가 살고있는 4층건물
1개동을 선정해 11월부터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범위는 천정 바닥재 교체 등 건물 내외부 개보수와 창호 설비배관 등 사
용성능개선 그리고 발코니 난간 교체 등 시설물 보완공사 등이다. 2가구를 1가구로 통합하
는 세대통합형 설계를 적용해 29평형 4가구를 58평형 2가구로 바꾸는 공사도 함께 벌인다.
세대통합형 가구에는 노부모나 장애자를 위해 침실에 전용 화장실이 설치되고 주방은 남쪽
에 배치된다. 또 각 침실 내에는 수납공간이 확보되고 공용욕실이 설치된다.
주공은 이번 오산 외인아파트 리모델링이 끝나면 성과를 분석해 관련법 제정, 금융 및 세제
지원 등 관련제도가 마련 되는대로 내년 하반기 중 민간아파트 단지 중에서 1개 단지를 공
모를 통해 선정, 리모델링 사업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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