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떠오르는 달 중 가장 크다는 정월 대보름,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대보름달을 보고 한 해의 소망을 빌어 왔다. 특히 정월 대보름날 아침, 동이트기 전에 행해지는 풍습으로 부럼을 깨물며 한 해의 건강과 복을 비는 ‘부럼 깨물기’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광주영상복합문화관 개관
문화체험학습과 마케팅 장소로 활용될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이 지난 2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은 지상 6층, 지하 2층 건물로 1층에는 전시공연이 가능한 홀이, 2·3층에는 에듀테인먼트 홀, 4층은 마케팅 지원 공간, 5층은 전시·체험 시설 홍보홀, 6층은 영상관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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