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시민들의 민원발급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4대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서초구 관내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31대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한 곳은 서울성모병원, 양재동 하나로클럽과 이마트, 법률구조공단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따로 시간을 내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3배나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게 된 것이다.
서초구가 2009년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증명 발급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21만1,908건으로 2008년 발급건수 8만2,698건 대비 약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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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2009년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증명 발급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21만1,908건으로 2008년 발급건수 8만2,698건 대비 약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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