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바닷가에서 1991년부터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한 `갈매기 친구들''. 이들은 겨울 철새인 갈매기들이 부산을 찾는 11월1일부터 갈매기들을 떠나보낼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먹이를 주었다. 부산의 겨울 바다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우리의 친구 갈매기를 향한 고마움의 표현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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