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열 흑유 찻사발전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서면 영광도서 갤러리에서 열린다.
남구 문현동에서 토담요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열은 우리나라의 옛 그릇 흑유(천목)를 재현하고 있는 도예가로 10년 동안 흑유 찻사발을 빚어왔다. 찻사발에 무한한 애정과 경외감을 가지고 창작하고 있는 장인으로 2008년 서울 통인화랑에서 천목다완전(개인전), 2009년 부산 시민갤러리에서 흑유다완전(개인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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