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 위치한 모든 중학교에 3월 새 학기부터 수학전담강사가 2명씩 배치된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관내 전 중학교에 수학전담강사를 1명씩 배치해 운영한 결과, 수준별 이동수업이 가능해지면서 학생들의 수학성적 및 수업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자 지원 인원을 대폭 늘린 것이다.
수학전담강사는 정규 수업과정의 수준별 이동수업 시 수업을 담당하고 학습부진학생 지도 및 방과 후 수업 등도 담당하게 된다. 올해 서초구 관내 중학교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특목고에 입학시킨 A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수준을 반영한 수준별 이동수업이 세분화될수록 수업효율이 높아진다”면서 “올해는 구청의 지원덕분에 수준별 수업을 기존 3개 반에서 4~5개 반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학전담강사 배치사업은 서초구가 소요예산 전액 6억7,400만원을 지원하고, 강남교육청이 강사선발과 운영을 맡는 등 구청과 교육청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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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전담강사는 정규 수업과정의 수준별 이동수업 시 수업을 담당하고 학습부진학생 지도 및 방과 후 수업 등도 담당하게 된다. 올해 서초구 관내 중학교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특목고에 입학시킨 A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수준을 반영한 수준별 이동수업이 세분화될수록 수업효율이 높아진다”면서 “올해는 구청의 지원덕분에 수준별 수업을 기존 3개 반에서 4~5개 반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학전담강사 배치사업은 서초구가 소요예산 전액 6억7,400만원을 지원하고, 강남교육청이 강사선발과 운영을 맡는 등 구청과 교육청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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