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낡은 공원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복합기능의 웰빙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조성되는 우면동 60번지 바우뫼 어린이공원은 시설이 노후 돼 그동안 주민들에게 외면 받아 왔으나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웰빙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공원서쪽에 출입구를 새로 조성해 한국교육개발원(EBS) 등 인근 직장인들의 출입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지면이 경사져 그동안 공간 활용이 낮았던 지역은 친환경 목재 데크, 파고라 시설과 다양한 수목을 심어 새로운 쉼터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공원 외곽에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언제든지 조깅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낡은 어린이놀이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창의력과 흥미를 줄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놀이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족구, 가족단위 휴식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소형운동장과 휴게광장 및 다양한 형태의 운동기구가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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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 외곽에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언제든지 조깅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낡은 어린이놀이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창의력과 흥미를 줄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놀이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족구, 가족단위 휴식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소형운동장과 휴게광장 및 다양한 형태의 운동기구가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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