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입학사정관제 이후 대학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란 주제로 2월 23부터 25일까지 명사초청 대담회를 열었다.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가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되었지만 이에 맞는 교육 인프라와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 새로운 입시제도 대처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데 대해 강남구가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담회는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를 비롯해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이기우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임진택 전국대학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과 일선 학교 관계자, 학부모, 기업인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담회는 다음(Daum), 전자신문 UTV, 강남인강, 지식나루터(Gnaru)로 온라인 생중계되었으며 실시간 온라인 질의응답이 가능한 오픈대담 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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