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곳 - ‘스마트시티내 상가·오피스텔’
최적 입지와 투자 안정성…성공투자의 블루칩
갑천 조망권·교육환경·가격경쟁력 갖춰, 투자·임대목적 모두 만족
지역내일
2010-02-26
최근 정부가 주택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준주택은 건축법상 용도와 달리 오피스텔과 노인복지주택, 고시원 등 사실상 주거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시설들이다. 준주택 중 대표적인 것은 오피스텔이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용도에 따라 주거용과 업무용 오피스텔을 엄격하게 구분했고 바닥 난방 제한을 비롯해 규제가 심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준주택제도 도입방안’을 보면 오피스텔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바닥 난방 면적 제한이 폐지될 전망이다. 현재는 전용 85㎡까지만 바닥 난방이 허용되지만 앞으로는 면적과 상관없이 모두 바닥 난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기존 5㎡이하로 제한했던 욕실면적 규정도 폐지하고 욕조를 설치하지 못하게 했던 규정도 폐지하기로 했다. 이 같은 정부방침으로 오피스텔이 주거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중간제목 : 소자본 통해 고정적 수익 창출 가능
오피스텔은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매매차익과 임대차익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소자본을 통해 고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주택이 아닌 업무용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오피스텔을 한 채 보유하고 있어도 아파트 청약시 1순위가 유지된다. 다주택 세금부담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매제한이나 대출규제에서도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상품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최근 전세난이 가중되고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대체상품으로 한동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오피스텔은 주변에 대학교 밀집지역, 대기업 등이 있어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많은 곳을 찾아야 한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 지를 꼭 살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오피스텔은 더욱 눈길을 끈다.
중간제목 : 교통·임대수요·분양가 경쟁력 두루 갖춰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공원 옆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오피스텔’은 갑천 조망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뛰어난 교통환경,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거기에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품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주)좋은사람들 스마트랩이 분양하는 스마트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평형대는 공급면적 99㎡형(구 30평형), 144㎡형(구 43평형), 169㎡형(구 51평형)으로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용율은 73%대로 아파트 전용율과 비슷하다.
분양가는 3.3㎡당 650만원~700만원선으로 소액투자나 임대사업용을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좋은사람들 스마트랩은 스마트시티 2-2블록에 99.76㎡형 14실, 144.95㎡형 14실, 169.45㎡형 2실 등 30실을, 스마트시티 5-1블록에 99.14㎡형 16실, 144.05㎡형 16실, 168.43㎡형 2실 등 34실을 분양하고 있다. 총 64실 규모다.
트윈타워형인 스마트시티 오피스텔은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면부와 측면이 창으로 설계되어 있다. 일조권, 조망권, 채광성을 고려한 설계다. 개별 냉난방을 이용해 관리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냉방은 환기시스템을 이용해 항시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온도조절기, 시스템 에어컨, 센서조명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스마트시티 오피스텔이 단기적으로는 분양권 전매차익을 얻을 수 있고 입주 후에는 쉽게 임대를 할 수 있어 투자와 임대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켜 준다고 평가한다. 스마트시티 오피스텔이 오피스텔 투자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입지·교통·임대수요·분양가 경쟁력 등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중간제목 : 근린생활시설도 관심 가져볼 만
스마트시티는 2008년 말부터 주상복합아파트 708가구가 입주를 시작해 새로운 주거단지로 형성된 곳이다.
따라서 99개 점포가 분양되는 스마트시티 근린생활시설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에 분양면적 기준으로 7551.74㎡에 들어선다.
권장업종으로는 1층에 은행·증권 등 제1금융권, 제과점, 마트, 편의점, 약국, 안경점,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피자, 인테리어, 이동통신, 미용실, 공인중개사, 문구점, 분식전문점, 의류 등이다. 2~3층에는 병원, 학원, 체육도장, 미용실, 카페, 클리닉, 외식업, 뷔페, 에스테틱, 한의원, 스포츠용품 등의 업종이 추천되고 있다 .
3.3㎡당 분양가는 1층이 950~1350만 원대, 2층은 320~410만 원대, 3층은 350~43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스마트시티 상가는 지구 내에 상업시설부지가 단지 내 상가 외에는 별도로 조성되어 있지 않아 확실한 고정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이는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다.
또한 비즈니스, 문화, 쇼핑 등 대전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국내 최대 컨벤션 복합센터의 고객 집객 효과에, 과학의 메카 드라마 제작타운의 풍부한 유동인구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의 위치는 단지안 메인 사거리 코너에 접해 있고 각 단지의 주출입구쪽에 위치하여 입주민의 유입이 원활하고 방문고객이나 유동인구의 유입이 손쉽도록 설계했다.
중간제목 : 프리미엄급 입지조건으로 주목
스마트시티 내 오피스텔과 상가의 입지는 프리미엄급이다. 대전의 심장부인 유성구와 대덕구, 둔산 신도심이 만나는 핵심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교육에서 쇼핑,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기반 시설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지역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엑스포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가깝게 만날 수 있으며 대덕연구단지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과학 도시 속에 사는 자부심을 준다.
갑천변 도시고속도로의 대화 분기점 설치로 뛰어난 광역 접근성이 보장되는 광역 교통 인프라도 장점이다. 도시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망을 확보하여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갑천과 둔산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탁월한 조망권과 대덕연구개발특구 학군도 빼놓을 수 없다.
스마트시티내 오피스텔과 상가는 배후수요도 넘쳐나는 곳으로 어느 곳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주변에 대덕연구개발특구, 대학교, 대규모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이곳이 지닌 향후 성장잠재력도 이곳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이 문화산업 과학공원 복합개발 구역으로 나뉘어 구역별 특성에 맞게 개발되고 단지 바로 옆쪽으로 조성될 HD 드라마타운이 조성되면 더욱 활성화될 것이기 때문.
더구나 대전 CT센터 조성 사업도 한창인데다 주변에 호텔과 오피스텔이 건립될 예정이며 대전초등학교(분교)가 개교될 계획으로 있어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안정적인 교육 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
문의 : 042-861-2454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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