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시민단체들의 모임인‘군포시민단체협의회(군포시민협)’가 발족했다.
군포경실련, 군포시민의 모임 등 군포관내 10개 시민단체들은 지난 9월 8일 오후 2시‘군포시민의 모임’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군포지역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주권자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시민의 뜻을 올바로 반영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포시민협 창립에 대해 군포YMCA의 박은호 시민사업부장은“군포지역 시민단체들이 청소년, 복지, 교육, 여성, 환경 등 각 분야에서 군포시민들의 공익을 위해 애써온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영리, 비정부 공익단체들이 하나된 의견과 실천을 이뤄 나가고자 군포시민협을 창립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군포시민협은 앞으로 시민사회단체간의 교류와 연대활동을 펼치게 되며 사안별로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회원단체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군포시민협은 회원단체의 장들로 공동대표를 구성하고 별도의 사무국은 만들지 않는 낮은 차원의 조직형태를 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 박 부장은“군포시민협은 앞으로 자치단체 및 의회와 대립과 갈등이 아닌 상호보완과 지원을 통해 군포지역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해결당사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민협은 9월 18일 군포시 도시계획조례의 올바른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군포경실련, 군포시민의 모임 등 군포관내 10개 시민단체들은 지난 9월 8일 오후 2시‘군포시민의 모임’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군포지역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주권자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시민의 뜻을 올바로 반영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포시민협 창립에 대해 군포YMCA의 박은호 시민사업부장은“군포지역 시민단체들이 청소년, 복지, 교육, 여성, 환경 등 각 분야에서 군포시민들의 공익을 위해 애써온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영리, 비정부 공익단체들이 하나된 의견과 실천을 이뤄 나가고자 군포시민협을 창립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군포시민협은 앞으로 시민사회단체간의 교류와 연대활동을 펼치게 되며 사안별로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회원단체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군포시민협은 회원단체의 장들로 공동대표를 구성하고 별도의 사무국은 만들지 않는 낮은 차원의 조직형태를 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 박 부장은“군포시민협은 앞으로 자치단체 및 의회와 대립과 갈등이 아닌 상호보완과 지원을 통해 군포지역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해결당사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민협은 9월 18일 군포시 도시계획조례의 올바른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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