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올해 신학기부터 교육과 보육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온종일학교를 대폭 늘린다. 온종일학교는 기존 방과 후 보육교실을 개선해 저녁 9시까지 아동을 보호한다.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교과학습, 원어민 영어, 문화, 운동, 현장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교육 서비스다.
강남구는 지난해 5월부터 개포초등학교 등 4곳에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올 1월 논현초등학교 등 3개교를 열었다. 오는 3월 봉은초등학교 등 7개교를 더 늘려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강남구에는 전체 30개 초등학교의 절반에 육박하는 총 14개교에서 온종일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온종일학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 12만원(학교별로 약간 상이)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은 수강료 면제 혜택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강남구는 지난해 5월부터 개포초등학교 등 4곳에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올 1월 논현초등학교 등 3개교를 열었다. 오는 3월 봉은초등학교 등 7개교를 더 늘려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강남구에는 전체 30개 초등학교의 절반에 육박하는 총 14개교에서 온종일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온종일학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 12만원(학교별로 약간 상이)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은 수강료 면제 혜택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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