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자체 개발한 즉석식품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이 소비자의 요청으로 품절 5개월만에 2차 출시됐다.
성남시는 지난해 8월 생산물량이 동나 판매가 잠시 중단된 인삼닭죽 5만개를 위탁 제조업체인 동원 F&B를 통해 재생산해 지난 12일부터 시판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성남시가 남한산성 주변 닭죽촌에서 판매하는 닭죽을 캔에 담아 즉석요리로 개발한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시판에 들어가 9개월만에 1차 생산분 2만5000개가 모두 팔리는 대박을 터뜨렸다.
이 인삼닭죽은 현재 분당 AK플라자, 시청 매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캔 한 개(1인분 285g)에 2350~2600원에 판매중이다.
이번에 재생산한 닭죽은 한국식품연구원의 표준 요리법에 따라 국내산 닭과 쌀, 금산인삼을 재료로 만들어 품질의 신뢰도를 높이고 남한산성 닭죽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시청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생산을 통해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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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지난해 8월 생산물량이 동나 판매가 잠시 중단된 인삼닭죽 5만개를 위탁 제조업체인 동원 F&B를 통해 재생산해 지난 12일부터 시판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성남시가 남한산성 주변 닭죽촌에서 판매하는 닭죽을 캔에 담아 즉석요리로 개발한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시판에 들어가 9개월만에 1차 생산분 2만5000개가 모두 팔리는 대박을 터뜨렸다.
이 인삼닭죽은 현재 분당 AK플라자, 시청 매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캔 한 개(1인분 285g)에 2350~2600원에 판매중이다.
이번에 재생산한 닭죽은 한국식품연구원의 표준 요리법에 따라 국내산 닭과 쌀, 금산인삼을 재료로 만들어 품질의 신뢰도를 높이고 남한산성 닭죽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시청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생산을 통해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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