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설날 및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대규모 건축공사장, 특히 축대·옹벽 등의 사설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점검계획을 수립, 서초건축사회에 의뢰해 오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는 동절기가 지나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점검대상은 관내 주요 재난취약시설물로 축대·옹벽 및 대규모 건축공사장 등 총 4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이 있을 경우 건축주나 관리자에게 안전조치를 강구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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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대상은 관내 주요 재난취약시설물로 축대·옹벽 및 대규모 건축공사장 등 총 4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이 있을 경우 건축주나 관리자에게 안전조치를 강구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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