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0 콘텐츠융합형 관광협력 사업’ 공모에 강원도가 응모한 ‘영월 일대 지리파크 트래킹 사업’이 최종 심사 결과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9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영월군은 국비 9천만 원과 지방비 3천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2천만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과거 중석광업소와 탄광, 석회동굴인 고씨 굴, 국내 최대 카르스트 지형, 5억 년 전 퇴적구조물 등 영월 일대에 산재한 다양한 지리 자원과 탄광문화촌, 별마로천문대, 동굴생태관, 곤충과학관, 화석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 등 19개의 테마형 박물관을 최대한 연계해‘살아있는 지구과학 학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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