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지난 11일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 날 여성의용소방대는 각 동의 주민센터 및 대원들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이웃(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등)을 추천받아 쌀을 전달했다.
월평동에 거주하는 김 할머니(70)는 “날씨도 차고 추운데 집까지 찾아와 쌀까지 전달해 부니 너무 고맙다”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여성의용소방대 이재화 대장은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앞으로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해 여성의용소방대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원은 건강하고 협동정신과 봉사정신이 강한 자로 소방대에 자원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보수 지역 자율 봉사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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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전서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 날 여성의용소방대는 각 동의 주민센터 및 대원들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이웃(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등)을 추천받아 쌀을 전달했다.
월평동에 거주하는 김 할머니(70)는 “날씨도 차고 추운데 집까지 찾아와 쌀까지 전달해 부니 너무 고맙다”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여성의용소방대 이재화 대장은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앞으로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해 여성의용소방대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원은 건강하고 협동정신과 봉사정신이 강한 자로 소방대에 자원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보수 지역 자율 봉사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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