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문창동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 사랑의도시락 급식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안병구)외 임직원들이 사랑의도시락 배달 및 설 명절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는 12여년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미인가복지시설 등에 사랑의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는 곳이다. 봉사에 동참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안병구)외 임직원들은 동구 법동 읍내동 일대에 거주하는 수혜자들에게 후원품(선물세트외 떡국 떡 및 음료수등)과 함께 사랑 나눔을 하며 뜻있는 하루를 보냈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안병구)외 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여러 모양으로 이사회에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해오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에서 돕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떡과 선물세트과 여러 가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직원들과 갖게 되어 작게나마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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