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금련산역이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작은 시립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금련산역 지하 1층 상가 일부가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전시실 2곳과 사무실, 보관창고를 갖추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문화전시장으로 변한다.
318.5㎡(96.3평) 규모의 이 공간은 오는 5월 중 문을 열어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시립미술관이 운영을 맡아 시민갤러리,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작은 시립미술관''으로 활용한다.
문의:문화예술과(888-3462)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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