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부산에 들어설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29일 공사를 시작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정종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국립해양박물관 기공식을 가졌다.
영도 동삼동 혁신도시 크루즈터미널 옆 4만5천㎡에 지상 4층 연면적 2만5천279㎡ 규모로 들어설 해양박물관은, 1천여억원을 들여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건립된다. 오는 2012년 5월 개관할 예정.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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