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고,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는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국경이라는 장벽이 없어지고, 사람과 물자·기술·문화가 자유롭게 교류되면서 국제 경쟁력과 함께 국제 협력이 강화되는 글로벌화(Globalization)된 세상이 될 것이다. 삶의 단위가 국가가 아닌 지구촌으로 확장되어 국경 없는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 영어를 왜 배우는가?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배워야 ‘학습’이 아닌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까? 영어를 또 하나의 모국어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연상력’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튼튼 영어’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영어를 ‘배움의 도구’로
말이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수단이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것은 영어를 함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튼튼 영어’는 영어를 ‘배움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튼튼 영어는 ‘모국어 습득방식’에 근거한 학습 원리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끊임없이 모국어를 듣게 된다. 그 후 말하게 되고 읽고 쓰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많이 듣고 많이 읽어’ 생각이 풍부해지면 말하고 쓰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튼튼 영어’와 함께 한 최희정(석사동, 중3) 학생은 학교에서 문법이며 어휘력, 듣기, 독해 등 모든 영역이 골고루 잘 되어 있다는 영어 선생님의 평가를 받고 있다. 희정양이 이런 실력을 갖추게 된 바탕은 하루 세 시간 이상 꾸준히 테이프를 통해 ‘듣기’를 생활화해 왔기 때문이다.
‘소리’와 친해져야
영어가 모국어로 쓰이는 나라에 살지 않으면서 어떻게 제대로 된 영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 된 알찬 내용의 교재를 매일 듣는 것이다. 영어 특유의 리듬·억양·악센트 등 소리의 특성에 친숙해지려면 우선 많이 들어야 한다. 단어나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것보다도 우선 소리 자체의 특성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은 소리가 순간순간 그림이나 느낌으로 바뀌는 ‘연상력’을 형성시켜야 되고, 그런 후 문형(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기본적으로 쓰이는 말의 틀)과 문법을 익혀야 한다. ‘튼튼 영어’ 장조순 원장은 “영어는 단기에 되지 않는다. 최소한 3년 이상 꾸준히 ‘듣다’보면 ‘의사소통 도구’로써 영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꾸준함이 ‘외고 합격’ 영광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튼튼 영어’를 꾸준히 학습해 온 길혜연(5년학습 광판중3), 박민기(6년학습 소양중3), 최희정(8년학습 유봉여중3) 학생들은 강원 외국어고등학교 합격을 통해 ‘튼튼 영어’의 학습 효과를 보여 주었다.
튼튼 영어의 배움 과정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유아과정과 의사소통 능력을 위한 ‘연상력’ 완성 프로그램인 초등과정, 성적향상, 독해, 문법, 어휘 등 영역별로 병행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중등과정을 통해 자유로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있다.
* 방문관리학습을 하는 ‘튼튼 영어’ 남춘천 지사에서는 현재 ‘무료체험’을 상담중이다.
* 문의:262-4111(석사동 봄내초교 옆)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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