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병원이 뜬다는데...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김&박 치과’

두 명의 치과 교정의사가 편안한 환경에서 가족처럼 진료

지역내일 2010-02-11 (수정 2010-02-11 오후 7:58:36)



환하게 웃는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자신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치아가 가지런하고 예쁘다면 환한 미소가 더욱 더 아름다워 지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선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해서는 치아 배열이 가지런하고 예뻐야 한다.  그런 이유로 치아교정은 단순히 아름답고 매력적인 얼굴 뿐 아니라 좋은 인상을 만드는데도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치아 교정치료의 붐이 일고 있다.

평생 자신의 얼굴 이미지를 결정짓는 치아교정 치료는 병원과 의사의 선택이 중요하다. 치아교정 치료를 위해 입소문 난 곳을 애써 찾는 이유도 이런 때문이다. 여러 사람들이 직접 교정치료를 받고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믿고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명의 치과 교정의사가 운영하고 있는 반포동 ‘김&박 치과’는 입소문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울 뿐 만 아니라 지방의 환자들과 외국인들 까지도 찾아올 정도이기에 최근 병원을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로 이전했다. 특히 김영진 원장은 오랜 경험과 명성으로 사회 저명인사들과 그 자녀들의 치료가 줄을 잇고 있다. 실력을 토대로 안전하고 편안하며 최상의 치료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으로 명성이 높은 ‘김&박 치과’는 무엇보다 환자를 최대한 존중하고 내 가족처럼 아끼는 원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환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
치아 교정과 치아 미백을 주로 하는 ‘김&박 치과’는 치료 기술과 기기, 재료사용 등이 모두 최신으로 선구자적인 입장이지만 안전하며 검증된 치료 방법만을 고수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그리고 효율적인 치료를 추구하고 있다.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최상의 치료결과를 위해’ 이 세 가지가 추구하는 진료철학이다.

박창진 원장은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고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치료는 아니다”며 “단지 입안의 치아만이 아니라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보는 치과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박 원장은 병원홈페이지 외에도 블로그나 미니홈피,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환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박 원장은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관리할 정도로 IT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 공식홈페이지의 교정치료 정보 부분을 맡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자원봉사단체인 한국HAB협회의 회장이며 반려견 협회의 대표로 동물사랑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치아교정 치료는 단순히 치아를 고르게 하는 것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줘 보다 자신 있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통합치료의 의미를 가진다. 또한 진료 및 치료계획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들의 동의를 얻어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철저한 진료예약 관리를 하고 있으며 넉넉한 시간 동안 충분히 환자와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료는 기본 그 이상의 것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다양한 심미적인 장치를 사용하여 교정 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하는 것, 또한 가능한 아프지 않도록 형상기억합금 등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등 진료에 대한 고려는 기본적인 것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세심한 부분들까지 신경쓰고 있다.

특히 기존 병원들과는 달리 소독실이 완전 개방되어 있어 기구의 소독과 관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정치료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은 디지털화 되어 꼼꼼하게 관리된다. 대기실에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적는 작은 노트가 마련되어있고 박 원장은 모든 글마다 답글을 달아주며 환자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진료 후에는 대기실로 나와 보호자들에게 그날의 진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잊지 않는다.

박 원장의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방문해 진료에 대한 문의 뿐 아니라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사이에서 진료에 대한 믿음 그 이상의 교감을 읽을 수 있다. 사람을 알아가고 마음을 나누며 환한 미소를 만드는 일을 실천하고 있는 김&박 치과의 모습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