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편성
예산 총 규모 - 4조1천421억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2001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하여 제100회 경기도교육위원회 정기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2001년도 교육재정운용 방향을 '단위학교중심의 재정운영과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에 두고 교육재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이와 같은 기본방향에 따라 편성된 2001년도 예산 총 규모는 4조1천421억원으로서 2000년도 예산보다 20.7%가 증가한 규모이다. 예산이 크게 증가된 주요 원인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과 교육세 증세 등 교육재정확충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결과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도 시설비 예산이 크게 증가하여 2002년도까지 개교 할 166개의 신설학교와 부족한 학생교육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보화 교육기반 조성 사업을 비롯한 교육시책의 착실한 추진과 교육과정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학교필수운영비를 확대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확충된 2001년도 교특 예산의 편성현황을 살펴보면, 세입은 ▲국가부담수입이 전년대비 4천412억원이 증가된 3조75억원으로서 국가부담 수입은 전체 세입 예산중 72.6%이다.
특징적인 것은 이중 시설교부금이 1조295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부담수입도 교육세법의 개정에 따라 전년대비 7천292억원이 증가 되었으며, 전체세입예산의 18.8%의 구성비를 가지고 있다. ▲한편 자체수입의 비중은 전체 세입 예산중 8.6%로 3천575억원이며, 전년대비 684억원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세출 주요사업현황을 살펴보면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로 2조903억원을 편성 ▲사립 학교 재정결함보조를 위해 2천48억원 ▲각급학교 학교운영비지원을 위해서는 전년대비 대폭 증액하여 전년대비 52%가 증가된 2천360억원 ▲교육정보화 사업을 위해 621억원 ▲교육과정운영의 다양화와 학교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예산으로 초중등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에 119억원, 특기적성교육활동을 위해 151억원 ▲유아· 특수교육의 내실을 위해 84억원 ▲과학 실업교육을 위해 386억원 ▲체육교육의 충실을 위해 73억원 ▲학교보건·급식을 위해 843억원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33억원 ▲교직원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130억원 ▲교직원 및 학생복지증진을 위해 395억원 ▲경기교육의 최대현안인 학생수용 시설사업과 교육환경·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학교신·증 설비로 1조295억원 ▲제7차 교육과정시설확충을 위해 424억원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1천519억원 등 총 1조2천2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획예산담당관실: 031- 2490- 057)
예산 총 규모 - 4조1천421억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2001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하여 제100회 경기도교육위원회 정기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2001년도 교육재정운용 방향을 '단위학교중심의 재정운영과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에 두고 교육재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이와 같은 기본방향에 따라 편성된 2001년도 예산 총 규모는 4조1천421억원으로서 2000년도 예산보다 20.7%가 증가한 규모이다. 예산이 크게 증가된 주요 원인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과 교육세 증세 등 교육재정확충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결과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도 시설비 예산이 크게 증가하여 2002년도까지 개교 할 166개의 신설학교와 부족한 학생교육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보화 교육기반 조성 사업을 비롯한 교육시책의 착실한 추진과 교육과정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학교필수운영비를 확대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확충된 2001년도 교특 예산의 편성현황을 살펴보면, 세입은 ▲국가부담수입이 전년대비 4천412억원이 증가된 3조75억원으로서 국가부담 수입은 전체 세입 예산중 72.6%이다.
특징적인 것은 이중 시설교부금이 1조295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부담수입도 교육세법의 개정에 따라 전년대비 7천292억원이 증가 되었으며, 전체세입예산의 18.8%의 구성비를 가지고 있다. ▲한편 자체수입의 비중은 전체 세입 예산중 8.6%로 3천575억원이며, 전년대비 684억원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세출 주요사업현황을 살펴보면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로 2조903억원을 편성 ▲사립 학교 재정결함보조를 위해 2천48억원 ▲각급학교 학교운영비지원을 위해서는 전년대비 대폭 증액하여 전년대비 52%가 증가된 2천360억원 ▲교육정보화 사업을 위해 621억원 ▲교육과정운영의 다양화와 학교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예산으로 초중등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에 119억원, 특기적성교육활동을 위해 151억원 ▲유아· 특수교육의 내실을 위해 84억원 ▲과학 실업교육을 위해 386억원 ▲체육교육의 충실을 위해 73억원 ▲학교보건·급식을 위해 843억원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33억원 ▲교직원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130억원 ▲교직원 및 학생복지증진을 위해 395억원 ▲경기교육의 최대현안인 학생수용 시설사업과 교육환경·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학교신·증 설비로 1조295억원 ▲제7차 교육과정시설확충을 위해 424억원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1천519억원 등 총 1조2천2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획예산담당관실: 031- 2490-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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